이 영화는 [세븐] [파이트 클럽] [소셜네트워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많은 작품을 제작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2014년 영화입니다. 스티븐 킹이 극찬한 작가, 길리언 플린의 2012년작 소설 '사라진 그녀'(Gone Girl)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결혼 5주년 날 아침, 닉(벤 애플렉)은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사라져 그들의 집이 난장판이 된 것에 놀라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합니다. 동화작가였던 에이미 엄마의 인기 있는 어린이 책 '어메이징 에이미'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에이미는 실종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습니다. 그녀의 실종 소식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마을에서는 에이미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집회도 열립니다. 그리고 경찰이 더 깊이 파고들면서 상황이 반전되고, 닉은 예기치 않게 용의자가 됩니다. 지저분한 집은 많은 핏자국과 난투극의 흔적이 있는 범죄 현장으로 밝혀집니다. 론다 형사는 소각장에서 발견된 에이미의 일기 형태에서 결정적인 발견을 합니다. 그 일기는 닉과 에이미의 그다지 완벽하지 않은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닉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세부 사항들이 밝혀지면서, 언론과 대중들은 재빨리 그를 잠재적인 범죄자로 손가락질합니다. 사실은, 닉은 앤디라는 이름의 제자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이것을 알게 된 에이미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영화는 두 인물의 복잡성과 고민스러운 관계를 드러냅니다.
결말
충격적인 상황에서 에이미는 살아있다고 밝혀집니다. 그녀의 계획의 복잡한 부분들을 풀면서, 그녀가 남편인 닉의 누명을 씌우기 위해 꼼꼼하게 자신의 실종을 조직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대학에서 일하면서, 닉이 한 학생과 바람을 피운 것은 에이미의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그녀는 증거를 교묘하게 조작해서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에이미의 교활함에는 범죄 현장을 조작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직접 뽑는 것, 준비된 알리바이를 위해 임신한 이웃과 다정한 척 연기하는 것, 그리고 조작된 의심을 없애기 위해 다른 펜으로 일기를 쓰는 것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에이미는 신분을 숨기고 도주하던 중, 전 남자친구인 데지(닐 패트릭 해리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데지가 그녀를 통제하기 시작하자 에이미는 과감한 조치를 취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행동을 은폐하기 위해 납치와 강간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으로 꾸며낸 것입니다. 닉의 모든 것이 에이미의 짓이라는 것을 직감하며 에이미를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FBI는 에이미의 잘 짜인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종결합니다. 에이미의 설득력 있는 행동에 휘둘리게 됩니다.. 닉은 억울함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에이미의 손아귀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의 시련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돌아서는데, 에이미는 자신이 임신했음을 밝히고 이혼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 닉을 가둡니다. 결국 두 사람은 완벽한 부부의 모습을 유지하기로 결정합니다.
감상평
2시간 30분의 긴 상영시간 동안 관객들의 흥미를 쉽게 유지시키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의 뛰어난 재능은 여러분이 끊임없는 증거의 흐름과 진화하는 사건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닉의 커져가는 의혹부터 에이미의 행방, 그리고 그들의 흥미로운 관계 역학까지, '나를 찾아줘'는 스릴러 애호가들을 위해 맞춤 제작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엮습니다. 에이미 역할을 맡은 '로저먼드 파이크'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 '로저먼드 파이크'의 묘사는 영화를 거대한 퍼즐로 바꾸며, 매력을 한 층 더합니다. 하나의 거대한 퍼즐을 완성하기 위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관객에게 놀라운 매력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진실이라는 퍼즐을 맞춰가는 과정이 흥미를 유발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소재입니다. '나를 찾아줘'는 단순한 영화가 아닌, 호기심을 자극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는 스토리라인에 몰입하기 위한 초대장입니다. 이 영화는 완벽한 캐릭터 연기와 복잡한 줄거리를 성공적으로 혼합시켜 진실의 퍼즐을 푸는 데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생각을 유발하고 자극적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찾아줘'는 완벽한 선택입니다. 이 영화는 현재 넷플릭스, 디즈니+, 왓챠와 같은 인기 있는 OTT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이 매혹적인 이야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인 '나를 찾아줘'를 한 번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맘마미아2(2018): 관객의 눈으로 보는 뮤지컬 영화의 즐거움 (0) | 2024.02.06 |
---|---|
영화 라라랜드(2016): 흥행 성공에 대한 사운드 디렉터의 관점 (0) | 2024.02.05 |
영화 맨 프럼 어스 1 (2015) : 상상을 초월한 최고 반전 영화 줄거리 결말 감상평 (0) | 2024.02.03 |
영화 라스트 홀리데이 (2006): 로맨틱 코미디 무조건 봐야할 인생영화 (0) | 2024.02.02 |
영화 '그린 북'(2019): 정보 줄거리 결말 감상평 (0) | 202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