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1 영화 '그린 북'(2019): 정보 줄거리 결말 감상평 이 영화는 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피터 패럴리 감독의 작품입니다. 그린 북의 정식 명칭은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으로 흑인 여행자들이 여행 도중 이용할 수 있는 식당들을 비롯해 숙발 시설들을 지역별로 모아놓은 책이며 1936년에 발행된 실제로 존재하는 책입니다. 영화 줄거리 1962년, 토니 발레롱가는 뉴욕의 브롱스 나이트클럽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트클럽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여 두 달간의 무급휴가를 얻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토니가 남부 주들을 돌며 8주간의 투어를 시작하는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운전기사와 경호원으로 고용되었습니다. 처음에 셜리가 옷 다림질과 구두닦이 같은 요구사항들에 대해 망설였던 토니는 결국 동의하고, 아내 돌로레스의 .. 2024. 2. 1. 이전 1 다음